한국프랜차이즈협회, '가맹본부 식품위생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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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협회, '가맹본부 식품위생교육’ 진행
  • 지유리 기자
  • 승인 2023.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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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기업 대상, 총 50여 명 가맹본부 재직자 대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재직자의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월례 가맹본부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1~22회에 걸쳐 30여개 기업 총 50여명의 가맹본부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지난해부터 식품위생 종합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벨킨스>(대표 함지훈)와 식품안전·위생관리 솔루션 세계 1이콜랩’(Ecolab·ECL) 한국지사가 맡고 있다.

2월 교육에서는 가맹점 원산지 관계법령, 음식점 위생등급제 제도 및 실무, 최신 식품위생법령 개정사항,  이물 혼입 대응방법(음식물 보상 책임 보험), 해충 관리 및 대응 방안, 올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업소별 주의사항 및 개선필요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특성상 가맹점 관리와 연관된 본사 재직자들의 식품위생 역량도 국민 건강과 안정적인 브랜드 성장에 직결되는 요소라면서 높은 만족도와 실용성 높은 내용으로 재직자 교육에 여력이 부족한 중소 외식기업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위생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벨킨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회는 올해도 <벨킨스> 및 한국이콜랩(ECOLAB)과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와 식품의 원산지표시 법규준수 등을 확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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