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포장재, 치킨무, 용기 등을 납품하는 33곳의 협력업체에 상생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총 18억원의 거래대금을 기존 거래대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했다.
오랜 기간 함께한 협력사가 대부분으로 코로나19 여파와 물가 상승 때문에 힘들 것으로 예상돼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 전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해 부담을 완화해주자는 취지다.
앞으로도 <노랑통닭>은 가맹점,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품질 및 고객 서비스를 높일 방침이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금까지 함께 해 준 협력사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이번 조기 지급으로 협력사들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해 갈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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