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차액 200%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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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차액 200% 돌려주는 ‘최저가 보상제’ 실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1.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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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에 따르면 ‘킹특가 <야놀자>’를 콘셉트로 올 겨울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초특가에 진심인 <야놀자>’라는 메시지를 위해 총 6억 원 상당의 선물이 쏟아지는 ‘킹특가 럭키박스’, 레저 초특가 프로모션 ‘킹특가 놀이위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야놀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도입해 초특가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살펴보면 고객 선호도와 트렌드 등을 고려해 엄선한 200여 개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타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야놀자> 포인트로 보상한다. 보상 신청은 <야놀자> 앱에서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에서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지난 2016년 국내 여행 업계 최초로 최저가 보상제를 선보인 바 있는 만큼 <야놀자>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저 가격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다시 한번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1위 여행 플랫폼으로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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