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24시간 심야 매장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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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커피> 24시간 심야 매장 시범 운영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12.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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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총 4개 매장을 늦은 시간까지 또는 24시간 하는 심야 매장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27일 <감성커피>에 따르면 현재 24시간 운영되는 지점은 최근 오픈한 경기도 군포 금정역점과 충북대점 2곳으로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금정역점은 20여 개 좌석을, 충북대점은 40여 개 좌석을 갖춘 규모로 심야시간에도 매장 내 취식은 물론 포장·배달도 하고 있다.

30여 개 정도되는 중소형 매장인 대전 유성점과 서울 낙성대점은 익일 새벽 시간까지 운영한다. 유성점의 경우 일요일과 월요일은 제외한 화요일부터 토요일에 오전 7시부터 새벽 5시까지, 낙성대점은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운영 중이다.

<감성커피> 담당자는 “다양한 생활 패턴을 가진 소비자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대학가나 지하철역 등 번화가 상권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매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라며, “심야시간 운영이나 강아지 약수터 등 고유한 특색을 가진 매장으로 확대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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