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수제 패티의 맛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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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수제 패티의 맛을 즐기다
  • 곽은영 기자
  • 승인 2022.12.0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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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획Ⅰ지금은 수제시대 : <버거앤프라이즈>

<버거앤프라이즈>는 수제버거 전문브래드로 모든 점포에서 패티를 직접 만들어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을 프랜차이즈에 최초로 도입했다. 수제버거의 가장 번거롭고 어려운 ‘좋은 재료’ 수급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선함 유지를 위해 주 6일 배송원칙을 지키고 채소는 매일 아침 직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인앤아웃버거 스타일의 수제버거 프랜차이즈화
<버거앤프라이즈>는 창업주인 유용호 대표가 미국 출장 중 맛본 미국 서부의 유명 햄버거 브랜드 <인앤아웃버거>에 반해 ‘한국의 인앤아웃버거’를 표방해 만든 수제버거 전문 브래드다. 2014년 창업 이래 9년간 수제버거만 고집하며 자체적인 특별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프랜차이즈이지만 소고기 패티 하나만큼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든 점포에서 매일 아침 직접 만든다. 가장 맛있는 패티는 손으로 직접 빚어낸 100% 순 소고기 패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성을 담는 일’을 하고 있다.

이는 수제버거와 패스트푸드를 구별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유용호 대표는 “업계 최초로 ‘인앤아웃버거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프랜차이즈화해 입소문을 통해 창업이 이뤄졌다”며 “현재 약 10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상권은 주거와 오피스가 7:3 정도로 형성돼 있는 주상복합 상권이다. 현장 매출과 배달 매출을 동시에 일으킬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상권으로 보고 있다. 주 소비 타깃은 소비를 주도하는 2030 여성이다.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버거 맛 극대화하는 패티와 소스 개발
<버거앤프라이즈>가 프랜차이즈임에도 진정한 수제 패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건 모든 점포에서 패티를 직접 만들어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을 프랜차이즈 최초로 도입했기 때문이다. <버거앤프라이즈>가 수제버거 브랜드로서 메뉴를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좋은 재료’이다.

좋은 재료를 놓치면 브랜드가 추구하는 수제버거 이미지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나 질이 좋지 않은 재료는 가급적 쓰지 않으려고 한다. 먼저 패티의 경우 소고기 원육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특허받은 가공방식으로 가공해 매일 가맹점에 진공 납품한다.

가맹점은 이를 이용해 아침마다 직접 패티를 만들어 냉장 보관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조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매일 온도와 습도를 고려해 직접 글레이징해 브라이팅을 강화한 수제웰빙번도 차별화 포인트다.

유 대표는 “당일 모든 재료를 판매하면 마감하는 방법으로 최상의 패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버거앤프라이즈>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미국 현지 그대로의 레시피에 12가지 원료를 이용해 만든 전용 특제 소스는 끝없는 시행착오 끝에 개발돼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자부했다. 버거 맛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소스배합 비법은 <버거앤프라이즈>의 자랑이기도 하다.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좋은 재료 수급 가치 지키려는 노력
<버거앤프라이즈>는 ‘신선한 재료와 최상의 조리법,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제버거’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 버거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본부에서 가맹점으로 직접 납품한다. 다만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로써 여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주 6일 배송원칙을 지키고 엄격한 주문과 재고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더욱 신선함을 요구하는 채소는 매일 아침 직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수제버거의 가장 번거롭고 어려운 ‘좋은 재료’ 수급과 신선함이라는 가치를 지킬 수 있다. 유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 불황 여파로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진 해”라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가맹점 관리와 매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는 과감한 투자유치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 브랜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인기메뉴

  치즈플레이버거
100% 순 소고기 수제패티와 부드러운 특제 브리오슈 번, 그리고 치즈와 <버거앤프라이즈>만의 특제소스를 맛볼 수 있는 극강의 가성비 메뉴. 

  머쉬룸스타 버거 
기존 머쉬룸 버거보다 버섯이 더 많이 들어가 트러플 향이 특징인 메뉴. 특제 트러플 소스와 신선한 버섯과 양파로 72시간 숙성해 감칠맛과 풍미가 가득하다. 


경쟁력
  수제 패티

소고기 원육을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특허받은 가공방식으로 가공해 매일 가맹점에 진공 납품한다. 가맹점에서는 이를 이용해 매장에서 아침마다 직접 패티를 만들어 당일 판매한다. 

  현지 레시피
12가지 원료를 이용해 만든 전용 특제 소스는 미국 현지 레시피 그대로다. 끝없는 시행착오 끝에 개발돼 현재까지 이어진 최적의 소스배합 비법은 버거 맛을 극대화한다.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버거앤프라이즈 ⓒ 사진 업체제공

 

왜 <버거앤프라이즈>를 선택해야 하는가

<버거앤프라이즈>는 수제버거 전문브래드로서 업계 최초로 인앤아웃버거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프랜차이즈화해 입소문으로 창업이 이뤄져왔다. 2014년 창업 이래 9년간 수제버거만 고집해 온 뚝심 있는 브랜드다. 자체적인 특별한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으며 모든 점포에서 패티를 직접 만들어 주문 즉시 조리하는 방식을 프랜차이즈에 최초 도입해 프랜차이즈임에도 진정한 수제 패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창업비용이 타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경쟁력 있고 전통 있는 브랜드임에도 예비창업자의 투자금 회수가 빠른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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