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요기요와 업무협약 체결…1인분 메뉴 올해 말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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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요기요와 업무협약 체결…1인분 메뉴 올해 말 단독 출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10.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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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이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피자헛>에 따르면 협약식은 10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요기요 본사에서 이뤄졌으며, <피자헛> 김진영 대표와 요기요 서성원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협약 이후 양사는 1인 가구를 위한 ‘피자헛 1인분 메뉴’를 올해 말까지 요기요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양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 가성비로 1인 가구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고객층인 MZ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피자헛> 고객 누구나 요기요 앱에서 간편하게 <피자헛> 메뉴를 배달·포장 주문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피자헛> 김진영 대표는 “요기요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더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피자헛>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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