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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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아이템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2.10.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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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작골나주곰탕>

설렁탕, 갈비탕에 이어 외식업계에 새롭게 등장한 나주곰탕은 맑은 국물과 진한 육수의 풍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곰탕은 남녀노소 모두가 호불호가 적은 메뉴이며, <곰작골나주곰탕>은 ‘청, 백,홍’이라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MZ세대의 입맛과 취향까지 사로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론칭배경·콘셉트
전남 나주의 향토음식으로 시작한 나주곰탕은 5일장에서 서민을 위한 국밥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소의 좋은 부위만을 엄선하여 오직 고기로만 육수를 낸 나주곰탕은 영양 면에서 월등한 음식이다.

김성읍 대표는 나주곰탕을 만드는 정성과 노하우를 다른 곰탕 메뉴에 접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하게 됐다. 그 결과  나주곰탕의 ‘청탕’, 사골베이스의 ‘백탕’, 얼큰한 육수의 ‘홍탕’ 등 3가지로 세분화하여 곰탕전문점 <곰작골나주곰탕>을 론칭하게 됐다.
 
<곰작골나주곰탕>은 직접 만든 다양한 100% 진짜 곰탕을 선사하면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끼를 먹어도 든든한 나주곰탕은 보양식의 의미도 담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 좋아한다.

간을 하지 않은 맑은 국물을 아기에게 주는 부모는 물론, 직장인, 작은 모임 등 <곰작골나주곰탕>을 찾는 고객들도 다양하다, 슴슴하면서 진한 풍미와 감칠맛을 가진 나주곰탕은 ‘곰탕계의 평양냉면’이라는 평가와 함께 단골이 된 고객도 많다.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브랜드 경쟁력
나주곰탕은 곰탕, 설렁탕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낯선 이름이지만, 한번 맛을 본 고객은 그 매력에 빠져든다. 배달 어플로 확인한 결과 2회 이상 재구매 고객 비중이 월등히 많다. 가장 큰 비결은 역시 맛이다. <곰작골나주곰탕>은 자체 공장에서 직접 정성으로 고아 낸 100% 진짜 육수와 매일 부드럽게 삶아 낸 수육을 국내 업계 최초 콜드체인 물류배송으로 ‘냉장’ 제공한다.

마케팅팀 김지영 차장은 “냉동고기와의 비교는 감히 사양한다”라고 자랑했다.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주에게는 경기와 트렌드를 타지 않는 창업 아이템이 된다. 곰탕은 식사, 안주, 해장국 어느 쪽으로도 가능하여 오피스, 주거지, 유흥가 등 상권을 가리지 않는다.

무엇보다 <곰작골나주곰탕>은 창업을 고민하는 단계부터 예산에 따른 입지 선정, 인테리어, 마케팅, 현장교육 등 예비점주들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줄 창업시스템이 구비되어 있다. 실무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이 가맹점주의 동반자가 되어주니 안심할 수 있다.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운영지원·시스템
<곰작골나주곰탕>은 다양한 메뉴,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육수와 냉장 수육 공급, ‘홀-포장-배달’ 3WAY 영업 등으로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1인 창업 시스템을 완비하면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김 차장은

“5,000만원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1인 창업 시스템이라고 하면 반신반의하는데, 직접 확인하면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휴게소나 푸드코트는 배식과 퇴식은 고객이 직접 하고, 설거지는 공동으로 처리할 수 있으므로 가맹점주는 음식만 준비하면 됩니다. 혼자 메뉴를 만들어 내느라 바쁘지만 ‘힘들어도 행복하다’라는 가맹점주의 답이 돌아옵니다, 하하”라고 전했다.

덕분에 휴게소 창업이 성황리에 진행되며, 푸드코트 등 특수상권 가맹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가맹점이 수도권 위주로 분포가 되어 있으며, 전국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지방권 매장 계약 시에 가맹비, 교육비 할인, 인테리어비용 실비 처리 등 파격 특전을 제공한다.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곰작골나주곰탕 ⓒ 사진 이현석 팀장

 

계획·비전
<곰작골나주곰탕>은 스테디 셀러 아이템이라는 강점이 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며 재방문이 높은 브랜드라 성장 가능성 또한 유망하다. 특히 MZ세대를 시작으로 굽고 튀기는 요리보다 건강한 요리를 선호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라는 개념이 전파되고 있다.

맛과 건강함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맛있는 건강식’인 ‘곰탕’과 ‘수육’이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철저한 정수 시스템으로 걸러낸 물과 소고기의 좋은 부위만을 엄선하여 정성 들여 고아 낸 육수와 냉장 수육 등은 <곰작골나주곰탕>의 자부심이자 초심이다. 김지영 차장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여 꾸준히 브랜드를 키워나가자’는 목표가 가맹점주와 고객에 대한 <곰작골나주곰탕>의 약속이라고 전했다. 

“곰탕전문점 중 국내 1위가 되는 것이 우선적인 포부이자 목표입니다. 올해는 내실을 다지고, 내년은 브랜드를 알리는 해로 삼을 계획입니다. 나아가 100호점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곰작골나주곰탕 김성읍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곰작골나주곰탕 김성읍 대표. ⓒ 사진 이현석 팀장

 

Check Point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따끈한 곰탕

 

가맹정보  (단위 : 만원 / 99.2m²(30평) 이상 기준)
가맹비     500
교육비     300
인테리어     평당 150
주방집기류     약 2,000
간판     실비
소모품     200
총계(VAT 별도)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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