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빨래방 <탑워시케어> 전국 가맹점 모집…창업 6개월간 본사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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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탑워시케어> 전국 가맹점 모집…창업 6개월간 본사가 운영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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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 <탑워시케어>가 전국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선다.

16일 <탑워시케어> 본사 탑크리닝업에 따르면 <탑워시케어>는 최소 10평대 무인 운영이 가능한 24시 셀프빨래방이다. 그간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했으나 타 지역에서도 가맹 개설 문의가 이어져 전국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탑크리닝업은 <탑워시케어>의 운영 시스템과 A/S 안정화를 위해 1년간의 시간을 공들여 준비를 끝냈다. 또한, 창업 후 자리가 잡힐 때까지 6개월간 본사에서 직접 가맹점을 관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세탁장비 점검 및 청소 프로그램 설치와 각 매장별 매출분석, 맞춤형 컨설팅까지 6개월간 업무의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한다. 세제부터 유연제까지 용도별 제품 제안은 물론 A/S 전담 조직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필요 시 24시간 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매장 오픈부터 때부터 점주에게 밀착해 교육을 진행하고, 오픈 1개월차에는 홍보 전단지와 현수막, 배너 제작 등을 돕는다. 블로그 체험단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탑워시케어> 관계자는 “무인점포의 본질은 점주가 오랜 시간 상주하지 않아도 저절로 매장이 돌아갈 수 있는 운영 편의성에 있다”며 “기존 셀프빨래방은 오픈 후에는 본사에서 별도 관리를 해주지 않아 장비 이상 등 문제가 생기면 점주가 일일이 신경 써서 해결해야 하는 반면 <탑워시케어>는 이를 보완한 케어 서비스를 갖춰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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