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왕, 자영업자 위해 서울 전역으로 ‘굿모닝배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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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왕, 자영업자 위해 서울 전역으로 ‘굿모닝배송’ 확대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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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부터 오전 9시로 배송 시간대 확대

식자재왕이 ‘굿모닝배송’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17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침배송 서비스로, ‘식자재왕 온라인몰’에서 자영업자가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면 식자재왕이 자사의 직영 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 직접 배송해준다.

기존에는 상일점, 신월점, 마포점 등 서울의 3개 직영점 인근에서만 주문을 받아 배송했다. 이후 큰 인기에 힘입어 한 달간의 시범 서비스 후 올 4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에서 정식 오픈했으며, 5월에는 하남시, 6월 서울 광진구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는 종로구, 용산구, 동대문구, 강서구 등지까지 서울 17개 지역에서 자영업자가 굿모닝배송을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밤 10시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2시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식자재를 받을 수 있게 배송 시간대도 확대했다.

더불어 식자재왕 온라인몰에서 굿모닝배송으로 처음 주문한 고객에게는 쿠폰 또는 쇼핑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왕 마트BU 손창효 상무는 “상반기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기존 배송지가 아닌 지역에서도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져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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