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 가맹비 700만원 면제...선착순 20호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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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돈까스 전문점 <동명카츠>, 가맹비 700만원 면제...선착순 20호점까지 지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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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상생 프로젝트 시행

수제 돈까스 배달·포장 브랜드 <동명카츠>가 가맹비 700만원을 면제하는 창업 상생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최근 <동명카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시작한 창업 상생 프로젝트는 이달에도 이어가며, 선착순 20호점까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명카츠>는 단 한번도 얼리지 않는 수제 돈까스를 당일생산, 당일판매 원칙으로 1인 운영이 가능한 10평형의 소규모 매장과 1,000만원대의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창업 직후, 창업 후 매장 운영 단계까지 총 3단계의 단계별 지원을 하고 있다.

포션육(개별 가공된 수제 돈까스)을 통한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3일간의 본사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주 5회 물류 배송을 통해 인건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창업 초기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 행사에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물품 무상 제공, 매장 인테리어 자율, 인테리어 본사 위탁 시공 시 최저가 보장, 집기 및 기자재 자율 구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 후에는 로열티 면제, 재가맹 시 가맹비 면제, 전용유(카놀라유) 본사 노마진 지원은 물론 매장당 300만원 마케팅·홍보비 지원, 주 5회 물류를 통해 신선한 식자재 관리가 가능하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소자본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본사가 창업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소자본 안심 성공 창업 시스템을 5월부터 시작했다”며 “이외에도 본사 차원에서 창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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