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수제맥주 ‘1991라거’ 출시…맥주 본고장 독일의 맛을 그대로…
상태바
<교촌치킨> 수제맥주 ‘1991라거’ 출시…맥주 본고장 독일의 맛을 그대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0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맥주 본고장 독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제맥주 ‘1991라거’를 출시했다.

1일 <교촌치킨>에 따르면 1991라거는 독일 뮌헨식 라거 맥주로, 수제맥주 전문 브루어리 ‘문베어브루잉’에서 <교촌치킨> 가맹점 전용으로 단독 개발해 독일 정통 양조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전분 등과 같은 맥아 대체제를 섞지 않고, 유럽산 프리미엄 맥아 100%만을 사용해 보리 곡물의 향긋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원도 청정지역 200미터 화강 암반수로 양조돼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1991라거는 <교촌치킨> 가맹점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교촌치킨>의 모든 메뉴와도 궁합이 좋다고 한다. 또한, 배달 전용 용기와 보냉 파우치에 담겨 신선함 그대로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수제 생맥주 1991라거는 모든 <교촌치킨> 메뉴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현재 선보이고 있는 교촌의 수제맥주들을 활용해 대한민국 치맥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지난해 보리맥아와 밀맥아로 만든 정통 위트에일 맥주인 ‘치맥’을 선보인 바 있다. ‘치맥’은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을 첨가해 풍부한 시트러스한 향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탄산 농도를 높여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자랑해 치킨과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이와 함께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 등 다양한 수제맥주들도 함께 판매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