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가성비 갑 ‘마이박스’ 선보여…1인 피자와 사이드 메뉴 한 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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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가성비 갑 ‘마이박스’ 선보여…1인 피자와 사이드 메뉴 한 세트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9.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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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0원부터 취향 따라 메뉴 선택

<피자헛>이 2030세대를 타깃으로 ‘마이박스’ 메뉴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1인 가구와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기획한 것으로, 1인용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한 세트로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1인 피자는 총 7가지 종류 중에서, 사이드 메뉴는 3가지 중에서 취향대로 선택해 고르면 된다. 우선, 피자 7종류를 살펴보면 알로하하와이, 오리지널슈프림, BBQ불고기, 허니버터옥수수, 페페로니, 웨지포테이토, 치즈 등이다.

사이드 메뉴 3종은 치즈웨지감자, 코울슬로, 대만 연유 치즈볼 등으로 이 중에서 취향대로 하나를 고르면 된다. 특히, 마이박스는 7,900원부터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다. 

<피자헛>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증가한 젊은층을 위해 피자헛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가성비 피자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마이박스를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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