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부드러운 밥알에 아삭아삭 ‘살얼음 식혜’ 2종
상태바
<이디야커피> 부드러운 밥알에 아삭아삭 ‘살얼음 식혜’ 2종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8.17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0일까지 한정 판매

<이디야커피>가 늦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살얼음 식혜’ 2종을 16일 출시했다.

이번 음료는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2020년에 선보인 ‘쌍화차’와 ‘생강차’, 2021년 출시한 ‘복분자 뱅쇼’에 이은 세 번째 전통음료다.

신제품 2종은 ‘살얼음 식혜’와 ‘한라봉 살얼음 식혜’로 구성됐다. 우선, 살얼음 식혜는 쌀, 엿기름 등 100% 국내산 원료를 활용해 전통방식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밥알의 담백함과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혜에 살얼음을 가득 띄워 시원한 맛을 강조했다.

한라봉 살얼음 식혜는 살얼음 식혜에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한라봉을 더해 남녀노소 가볍게 즐기기 좋게 만들었다.

2종 제품은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레귤러, 엑스트라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10월 10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경품 증정 프로모션도 29일까지 진행한다. 2종 신제품 중 1잔 이상을 구매한 다음 멤버스 스탬프를 적립하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꿀 오란다’ 1박스를, 1000명에게 ‘꿀 오란다’ 교환권 2개를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뉴트로 열풍으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살얼음 식혜로 가족과 함께 더욱 소중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