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매장 오픈을 앞둔 예비 가맹점주에게 체계적인 창업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예비점주의 성공적인 매장 운영과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구축했다. 우선, 총 3단계로 이뤄지는데 본사에서의 이론과 실습 교육, 직영점에서의 현장 교육이다.
본사에서 하는 이론 교육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커피 관련 기본 교육, 인사 노무 관리 방법 등을 제공한다. 실습 교육에서는 커피 추출과 음료 및 베이커리 제조, 각종 기기 조작법 등을 교육한다.
본사 교육을 수료하면 직염점에서 현장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듯한 경험을 하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현장 노하우를 함께 제공한다. 예비 점주는 실제 매장에서 일어나는 시간대별, 상황별 다양한 경험을 익힐 수 있다.
체계적인 교육에 더해 매장 오픈 전부터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정된다. 슈퍼바이저는 점주에게 밀착 카운슬링을 하면서 오픈 후에도 기기 점검과 운영 매뉴얼 안내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본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가맹점이 그대로 흡수하도록 예비 점주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커피베이>만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창업 초보자라도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