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자체 로스팅 플랜트’ 운영…커피값 고공행진에도 가격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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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자체 로스팅 플랜트’ 운영…커피값 고공행진에도 가격 그대로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8.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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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연일 상승하는 커피값에도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품질은 더욱 높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5일 <커피베이>에 따르면 <커피베이>가 이같이 할 수 있는 이유는 자체 로스팅 공장인 ‘AT 글로벌’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커피베이>의 AT 글로벌에서 원두 로스팅을 진행한 후 신속하게 전국 매장으로 배송해 신선한 상태의 커피를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AT글로벌은 클린 사업장 인증,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으며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까지 전 프로세스를 안전하게 관리 중이다.

더불어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온두라스, 에티오피아의 신선한 5가지 생두를 엄선 후 블렌딩하여 최적의 커피 맛을 구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생두의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태우지 않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전문 로스터도 상주한다. 로스팅의 온도, 화력, 배기, 선별 등 전 과정을 전문 로스터가 직접 관리하면서 신선한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한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 맛은 커피 전문점이 가져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커피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신선한 커피를 선사하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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