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 10년 근속 직원에게 순금 5돈 전달…“정년 후에도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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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 김선생> 10년 근속 직원에게 순금 5돈 전달…“정년 후에도 함께할 것”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7.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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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와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을 운영하는 죠스푸드가 장기근속 임직원을 위한 감사 행사를 가졌다.

11일 죠스푸드는 <바르다 김선생> 1호점인 이촌직영점부터 함께한 근무 직원 주보원 여사의 정년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참고로, 주보원 여사는 10년 동안 장기근속을 하고 있으며 올해 정년을 맞이했다.

죠스푸드는 감사 행사에서 정년을 맞는 주보원 여사에게 순금 5돈의 황금열쇠와 더불어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 주인공인 주보원 여사는 “10년 동안 <바르다 김선생>에서 일하며 좋은 재료로 고객에게 김밥을 제공한 게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할 기회를 줘 감사하고, 변함없이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죠스푸드 나상균 대표는 주보원 여사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죠스푸드의 신념인 ‘비록 느리지만 단단하고 오래’를 바탕으로 정년 이후에도 함께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나 대표는 “임직원들이 회사생활에서 만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근속 혜택이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오래동안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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