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던킨> 매장서 판매
<교촌치킨>과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던킨>이 15일부터 8월 말까지 특별한 도넛을 선보인다.
‘교촌 도넛’ 2종으로 ▲교촌 허니 도넛 ▲교촌 레드 도넛이다. 치킨의 바삭한 식감에 닭다리를 연상시키는 모양의 도넛으로, 교촌 대표 소스인 허니소스와 레드소스가 활용됐다.
우선, ‘교촌 허니 도넛’은 교촌 시그니처 소스인 허니소스를 닭다리 모양의 글레이즈 도넛에 입힌 달콤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교촌 레드 도넛’은 교촌 레드소스가 입혀져 은은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도넛이다. 이색적이거나 더운 여름 특별한 매운맛을 찾는 고객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교촌 도넛 2종은 8월 말까지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던킨>과 함께 협업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와 <교촌치킨>을 애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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