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원 土大力 수원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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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원 土大力 수원대점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4.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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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말 수원에 土大力 1호점이 오픈했다. 당시 상권이나 입지 조건이 너무 열악해 주변 친척들이나 지인들이 모두 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지은선 점주는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월평균 3000만원, 월드컵 한국전 일일 최대 매출 1000만원 등 지 점주의 성공 신화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격 ‘DOWN’ 분위기 ‘UP’
항상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어라!

꼬치구이 전문점 이미지 탈피
土大力의 의미는 이 땅의 큰 힘인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투다리’의 새로운 이미지이다. 土大力 수원대점은 기존 ‘투다리’와 달리 45평 규모로 대형 고기집이 연상될 정도로 크고 넓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편안한 식탁과 의자로 우리가 지금까지 흔하게 들렸던 전문 꼬치구이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했다.
“손님들 특히 학생들의 경우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왜 나가시냐고 물으면 ‘비싼 고기집이나 일식집 아닌가요.’라고 반문하곤 한다. 그럼 저렴한 메뉴판 보여드리고 ‘투다리 맞아요.’라고 말씀드린다. 그럼 그때부터 안심하고 음식을 드신다.”라고 지은선 수원대점 점주는 말한다.
土大力은 기존 ‘투다리’에 비해 메뉴도 다양해졌다. 젊은 사람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꼬치구이는 물론 튀김과 볶음, 샐러드 등이 추가됐다. 이 때문인지 현재 土大力 수원대점을 방문하는 일반인과 학생 비중은 비슷하다. 이 점포의 가시거리에는 수원대학교(불과 150m 거리), 대형 아파트 단지 2곳 보인다. 유동 인구가 적고, 대학교라는 특수성 때문에 매출 변화가 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방학 때에는 일반인들이 조용해서 많이 찾는다고 한다.

월드컵 마케팅 적중
土大力 수원대점이 1년도 안되어 월 평균 매출 3000만원을 기록한 데에는 월드컵도 한몫했다. 지 점주에 따르면, 오픈 당시만 해도 점포 앞이 공터였다.(현재 일부분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 야외용 이동식 테이블 100개(400좌석)를 설치, 당일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많은 고객들이 우리 점포를 기억해줄 것이란 점이 더욱 중요하다. 점포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동을 줄 수 있는지 항상

(주)이원 土大力 수원대점
주소 경기도 화성시 봉당읍 와우리 38-13번지 전화번호 (070)884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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