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고기맛을 모두에게 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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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고기맛을 모두에게 알려라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5.0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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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소>

거북선 콘셉트의 최고급 숙성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부드럽소>. C급 상권에서 매출 400% 성장을 이뤄낸 윤완식 대표의 성공노하우에 코로나19에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상의 고기 맛을 고민해온 윤 대표의 부드러운 소고기는 한우, 수입육의 개념을 벗어나 고기 본연의 가치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론칭배경·콘셉트
부드러운 소고기를 숯불에 갓 구워 먹고 싶었던 윤완식 대표는 2017년 <부드럽소>를 론칭한다. 폐업까지 고려하던 부모님의 고깃집을 인수한 윤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변화를 모색해 초기 월 3,000만원 매출에서 월 1억 5,000만원 매출을 기록하며 안산 C급 상권에서 매출 400% 성장을 이뤄냈다.

그는 고객들이 부드러운 소고기를 즐길 수 있게 최고급 부위만을 선별해 고기 본연의 가치에 집중했다. 오픈 초 매일 고기를 먹으며 연구해 매주 메뉴를 바꿔보며 탄생한, 3주간 숙성된 한우와 마블링이 풍부한 갈비본살과 진갈비살,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콘셉트를 살린 눈꽃대첩, 살치대첩, 갈비대첩 메뉴는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해 사랑받고 있다. 또 전 지점에 다크 색상에 주황빛 조명을 사용하는 등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브랜드 경쟁력
<부드럽소>의 가장 큰 경쟁력은 본사의 성장 노하우다. 6년간 성공과 실패를 통해 C급 상권에 위치한 안산 본점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온 윤 대표가 쌓아온 노하우는 업종변경 창업자에겐 심폐소생을, 신규창업자에겐 성공창업을 안겨준다.

본사는 가맹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본사의 노하우, 행정적 자원, 정보성 자원, 인적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안산 본점에 다양한 테스트를 해보고 매월 점주를 만나 안산직영점 보고서를 토대로 점주들과 소통하고 있다.

시스템 변화에 있어 참고할 수 있는 본보기 데이터가 갖춰져 있어 점주는 본사를 믿고 발전할 수 있다. 이러한 본사의 노력과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퀄리티 고기 덕에 현재 <부드럽소> 전국 10개 지점은 코로나19에도 매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운영지원·시스템
윤 대표는 코로나19로 불안한 상황인 만큼 내실 있는 점포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가맹점의 시스템을 더욱 체계화하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 본사 측에서 지원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하고 있는 것. 실제 본사의 고기 발주시스템, 식사류의 원팩 시스템 등은 점주의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점주는 현장에서 2주간 교육과 1일 이론교육을 받고 매뉴얼책자와 영상매뉴얼을 통해 교육이 이뤄진다. 이후 외식업 10년 경력의 슈퍼바이저가 한 달에 한두 번 방문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매장별 히스토리를 기록해 본사 측에서 관리한다.

최근엔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영상 매뉴얼을 제작·제공하고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자체 유튜브 채널 ‘카우보이’ 외에도 블로그, SNS, 바이럴마케팅 등 본사에서 직접 마케팅을 담당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부드럽소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계획·비전
밑바닥부터 시작해 가맹점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고 그들의 자금이 더욱 소중히 여겨진다는 윤대표. 점포가 안정될 1~2년간은 최선을 다할 각오를 하고 신중히 창업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입니다. 본사가 성공 노하우를 갖고 있으니 점주님은 최선만 다하면 매출은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는 내실을 다지고 가맹점 매출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는 윤 대표는 내년 서울 직영점 오픈과 공장설립을 통한 유통시스템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 가맹점 평균매출 1위라며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유통 효율성이나 매장관리, 정기적 방문 효율성을 위해 경기 서남부와 인천, 서울 도미넌트 전략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부드럽소 윤완식 대표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부드럽소 윤완식 대표 ⓒ 사진 이원기 기자, 업체제공

 

Check Point

부드러운 숙성한우, 경험으로 다져진 성장 노하우

 

가맹정보 : 개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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