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창업 트렌드는?…내달 14~16일 ‘제51회 IFS프랜차이즈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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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창업 트렌드는?…내달 14~16일 ‘제51회 IFS프랜차이즈서울’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9.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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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C홀서 200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 개최
제50회 IFS프랜차이즈서울을 찾은 예비 창업자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제50회 IFS프랜차이즈서울을 찾은 예비 창업자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 제51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가 10월 14~16일 총 3일간 열린다.

주최 측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규모인 200여개 브랜드 45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장소는 서울 코엑스 C홀이다.

협회는 정부가 10월 말부터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하반기 박람회에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참관객은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전 업종에 걸쳐 다양한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주목받고 있는 ▲배달·포장 전문점 ▲자동화·협동로봇 활용 무인·1인 매장 ▲밀키트·가정간편식(HMR) 전문점 ▲상생 우수 착한 프랜차이즈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비대면 주문·결제 인프라 ▲식자재·원부자재 ▲각종 물품 및 설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 창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세부 분야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IFS 프랜차이즈서울의 고유 노하우가 ▲법률·세무·노무·가맹거래 전문가 컨설팅 ▲우수 업체를 모은 ‘레드카펫존’ ▲상담 매칭 지원 시스템 ‘비즈매칭라운지’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한 AI 추천 프로그램 ‘창업 레시피’ 등의 프로그램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제51회 IFS프랜차이즈서울 하반기에 참여를 원하는 가맹본부 및 유관 업종 기업은 협회 박람회사업팀(070-7919-4162) 또는 박람회 사무국(02-561-6172, 02-6000-1104)에 문의하면 된다.

참관 희망자는 현장에서 입장권(7,000원)을 구매하거나 홈페이지 (http://www.ifskorea.co.kr) 사전등록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박람회 사무국은 코로나19 이후 지난해 11월과 올 7월 철저한 방역과 관리로 대규모 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도 무사고 박람회 개최를 이어갈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려는 예비 창업자의 원활한 사업 전개에 기여할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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