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물갈비>는 고객이 먼저 알아보고 입소문만으로도 널리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산더미 콘셉트라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한국의 미를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가 사진을 찍으며 자랑하고 싶어지는 아이템으로 고객에게 어필한 덕분이다.
론칭배경·콘셉트
조현 대표는 ‘대를 물려줄 수 있는 가업’이 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고민을 많이 했다고 <청담물갈비>의 배경을 밝혔다. 빠르게 변해가는 외식 시장에서 반짝하고 사라지는 창업이 아닌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우리 동네에 꼭 하나쯤 있었으면 하는 외식공간’이라는 큰 틀을 잡고 브랜드를 기획·론칭했다.
<청담물갈비>는 ‘청결하고 맛있게 산처럼 가득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산처럼 가득 쌓아 올린 ‘산더미 물갈비’와 ‘산더미 불고기’를 메인 메뉴로 삼았다. 고객들에게 일차적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차적으로 즐거운 맛을 선사하며 방문고객이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고 자랑하고픈 욕구를 느끼도록 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각종 SNS에 <청담물갈비>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경쟁력
산더미처럼 쌓은 물갈비와 불고기라는 눈으로 즐겁고 입으로 재밌는 기본 메뉴 외에도 1인 1,500원에 총 14종의 사리를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무한셀프코너 ‘마음껏 담다’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더하고 있다. 또한 메뉴만큼이나 압도적이고 이목이 가는 것은 한국적인 미를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다.
“<청담물갈비> 매장을 직접 본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이렇게 이쁠 수 있다고? 눈에 확 띄네?’라고 똑같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한국적인 미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국의 기와를 대표하는 푸른 청색 바탕에 고궁의 현판을 표현해 간판을 제작했으며, 내부는 한옥에서 느낄 수 있는 격자무늬와 미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전통과 현대가 어울려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청담물갈비>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운영지원·시스템
<청담물갈비>는 가맹점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가맹점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오픈 매장 집중관리 프로그램으로 1개월 차 주 1회 방문, 2개월 차 2주 1회 방문, 3개월 차부터는 월 1회 방문을 통해 가맹점과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매월 중점 매장관리 과제를 두어 대청소 주간, 소독 주간, 식재료 점검 주간 등을 두고 QSC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본사의 메뉴개발을 전담하는 R&D팀에서 누구라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도록 매뉴얼을 만들었다. 덕분에 외식업 경험이 없고 요리에 소질이 없다 해도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계획·비전
<청담물갈비>의 비전에 대해 조현 대표는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강조했다.
“성장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브랜드 성장성이 높아서 잘된다 하더라도 1~2년 후에 사라지게 된다면 이는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결코 좋은 브랜드는 아닙니다. <청담물갈비>는 10년, 20년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유지 관리하는 것이 고객들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청담물갈비>는 튼튼한 모기업의 지원을 받아 론칭한 브랜드로 오랜 경력의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브랜드란 점에서 신뢰할 수 있다. L.S.M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을 지원하며, 그 밖에도 가맹점주들의 성공창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
Check Point
산더미같이 푸짐한 비주얼과 맛,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가맹정보 : 본사에 직접 문의
(창업특전 : 원가창업, 최대 3,000만원 현금지원,
무이자대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