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친점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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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브랜드, 친점주 시스템
  • 조수연 기자
  • 승인 2021.09.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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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드라마 협찬 광고를 보고 브랜드를 알게 된 신한 점주와 김이숙 점주는 품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자담치킨>만의 경쟁력에 반해 홍제점을 오픈했다. 신뢰와 소통으로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자담치킨>이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전하는 프리미엄 치킨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경쟁력 있는 브랜드 
신한·김이숙 점주는 드라마 협찬 광고를 통해 <자담치킨> 브랜드를 알게 됐다. 이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 상담을 통해 본사의 조건을 확인한 점주들. “동물복지 닭을 비롯한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되며 경쟁력이 있으리라 생각해 <자담치킨>을 선택했습니다.” 

2019년 12월 문을 연 <자담치킨> 홍제점은 통일로 대로변에 위치하며 유동 인구가 많고, 사람들의 눈에 띄어 홍보가 잘 되는 장소다.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자담치킨> 홍제점은 맛과 품질로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있으며, 인근 사무실과 주택가에서도 활발한 주문을 받으며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의 매장에서 다른 치킨 브랜드로 7년간 운영을 해왔기에 주변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10년째 장사를 하는 것인데 초기의 고객들이 <자담치킨>의 음식에 만족을 하시며 쭉 단골 고객으로 매장을 찾아주십니다.”

점주들의 의견에 늘 귀를 기울이며 점주와 함께 성장하려는 자세를 가진 본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신 점주와 김 점주. “본사에서 점주와 상생 공영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원활하게 진행해 올 수 있었습니다.”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신뢰와 소통으로 성장
신 점주와 김 점주는 운영전략본부 이우진 팀장이 가맹점의 전반적이고 세부적인 사항까지 파악하며 항상 적극적으로 점주의 이야기에 귀를 열고 있다고 전한다. 점주들과 이 팀장은 신뢰를 쌓아오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함께 성장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홍제점 점주님들은 매장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인테리어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자세로 가맹점을 운영하십니다. 본사 일에도 늘 긍정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주실 뿐 아니라, 인근 가맹점들과도 같은 점주의 마음으로 원활하게 소통을 하십니다. 필요한 경우 선배 점주로서 상담과 조언도 아끼지 않으시기에 홍제점은 본사에도 큰 힘이 되는 가맹점입니다.”

본사는 신메뉴 개발 등 브랜드와 가맹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가맹점의 의견을 청취하며 필요한 경우 주요 지역을 찾아가 가맹점주 간담회를 열기도 한다. “점주님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였을 때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맹사업에서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피부로 깨닫고 있습니다.”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품질 좋은 맛과 서비스
<자담치킨>의 본사와 가맹점은 공생하는 파트너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신메뉴 출시와 관련해서 의견을 제시하면 본사에서는 최대한 점주의 의견을 수렴해 줍니다. 점주 입장에서는 고맙죠. 일할 때 최대한 점주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치킨을 한 마리라도 더 판매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많이 도와주십니다.”

신 점주와 김 점주는 고객들이 맛과 품질에서 만족감을 표시하며 재방문할 때, 좋은 치킨을 먹을 수 있어서 고맙다며 응원의 말을 전할 때 보람을 느낀다. <자담치킨> 홍제점은 언제나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편한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신 점주, 김 점주의 정성을 단골 고객들이 알아주면서 홍제점에 재방문과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고객들의 좋은 평가에 고마움을 전하는 홍제점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이웃처럼 다가가며 동네 치킨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섣불리 창업에 뛰어들기 전에 치킨 업종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일단 창업을 하게 되면 고되지만 나름 보람도 느낄 수 있고 노력에 대한 보상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노력한 만큼 거둔다는 것은 창업 브랜드를 연구할 때도, 매장을 운영할 때도 모두 적용될 수 있는 진실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87-1
02-722-9589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자담치킨 홍제점 신한·김이숙 점주, 이우진 팀장 ⓒ 사진 황윤선 기자

 

예비점주들이 알고 싶은 
<자담치킨>에 대한 몇 가지들


브랜드 콘셉트와 현황은?
건강하고 윤리적인 음식 문화를 추구하는 <자담치킨>은 2009년 브랜드 론칭했다.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급 재료들로 치킨의 프리미엄 시대를 연 <자담치킨>. 유해 논란이 있는 재료들은 배제하고 동물복지 원료육을 비롯한 고급 재료들을 사용하면서도 원가 부담은 대부분 본사가 떠안아서 가맹점이나 소비자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했다. 현재 전국에 약 700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자담치킨>은 프리미엄 재료들을 연출해 최고의 맛이 나도록 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치킨이 되고자 한다.

브랜드의 차별화된 점이라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다. <자담치킨>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치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원료육은 국내산 무항생제 제품으로 시작해 2017년부터 고급 재료로 알려진 동물복지 인증 원료육을 주요 메뉴의 원료육으로 사용하고 있다. 브레딩 믹스, 튀김유, 치킨무, 염지 소금 등 다른 재료들도 고급화된 것들을 선택해 건강한 방식으로 조리한다. 치킨의 고급성은 광고나 포장이 아니라 치킨 그 자체에 담겨야 한다는 것이 자담의 철학이다. 

교육, 운영 시스템에 특징이 있다면?
본사의 철학과 운영 방침이 가맹점에 잘 전달되도록 가맹점 개설 준비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오픈 전에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5일간의 입소교육에서는 메뉴 조리, 배달 앱을 포함한 신기술 대응, 고객 서비스 교육 등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오픈 시점에도 담당 슈퍼바이저들이 매장에 상주하며 현장 지원을 제공한다. <자담치킨> 본사 구성원의 주축인 슈퍼바이저들은 타 브랜드에 비해 적은 수의 매장을 담당하며 가맹점을 밀착해 지원 관리한다. 이에 본사와 가맹점 간의 소통이 원활하며, 가맹점은 매출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을 본사와 터놓고 상의하고 있다. 

브랜드의 경쟁력은?
정체된 시장에서도 활력 넘치게 성장해온 <자담치킨>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경영 전략을 가지고 있다. <자담치킨>은 시장의 흐름을 분석해 고객들이 원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며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된 마케팅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자담치킨>은 최근 1~2년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광고비를 집행하며, 다양한 판촉 및 이벤트 활동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을 이루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자담치킨>이다.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자담치킨>은 동물복지 닭을 비롯, 100% 국내산 육계를 사용하며 HACCP 인증시설에서 관리 생산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웰빙 프리미엄 치킨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사랑받는 제품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브랜드로, 본사의 성장에 맞춰 더욱 부서를 세분화하며 전문성을 향상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신제품 출시, 창의적인 경영을 통해 쌓아온 10년의 노하우에 더하여, 앞으로 백년 기업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가맹 문의 : http://ejadam.co.kr
                 1688-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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