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전문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스쿨푸드 마요소스’를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스쿨푸드 마요소스’는 인기메뉴 ‘마리’에 찍어 먹는 소스로,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고객의 출시 요청으로 <스쿨푸드>가 자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250g 대용량으로 만들었다. 또, 집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튜브형으로 출시했다. 피자, 매운 음식, 마른안주 등 다양한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스쿨푸드 마요소스는 <스쿨푸드> 직영 홀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스쿨푸드 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스쿨푸드 몰은 <스쿨푸드> 홈페이지나 ‘네이버 쇼핑’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추후 딜리버리(배달) 매장에도 확대 판매할 예정이다.

이양열 <스쿨푸드> 대표는 “집에서도 마요 소스를 마음껏 먹고 싶다는 고객들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쿨푸드를 사랑해 주시는 ‘팬슈머’들의 취향과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경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