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푸드존 <피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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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푸드존 <피자마루>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8.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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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푸드존 <피자마루>
1996년부터 피자사업을 하며 수제 화덕피자의 노하우를 쌓아온 (주)푸드존 <피자마루>의 이영존 대표는 15년간의 피자경험을 바탕으로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 프랜차이즈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막대한 광고비용과 배달비용을 없애고 오직 소비자의 건강과 메뉴개발에 주력하며, 현재 전국에 550여 가맹점을 운영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4년 만에 400호점 달성
(주)푸드존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는 1996년 2월부터 피자의 소스와 도우개발 연구에 노력을 기울이며 서서히 피자사업을 키워왔다. 처음엔 다른 일반 피자전문점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고 배달도 했었다. 2003년에 참나무 화덕피자 브랜드 <피자나모>로 부평본점을 시작, 가맹점 20개점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3년 후인 2006년 9월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인 <피자마루> 1호점을 오픈하고 그 이듬해 2007년에는 <피자마루> 50호점을 개점했다. 그 후 2008년 100호점을 달성, 2009년 200호점 달성, 2010년 9월 400호점을 달성하며 4년 만에 쾌거를 이루었다. 마치 정비례 그래프를 그리는 것처럼 지난 4년 동안 매년, 이전 해의 2배씩 가맹점이 증가했다. 2011년 7월 현재 550개의 <피자마루> 가맹점이 전국에 분포해 있으며, 동일상권은 절대 침범하지 않는다는 가맹점보호 룰을 엄격히 지키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허받은 ‘그린티웰빙도우’
물론 가맹점 수가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배달과 홍보활동 없이 피자프랜차이즈사업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은 놀랍다. 그리고 <피자마루>의 놀라운 성장은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니다. <피자마루>의 소비자가 창업자로 이어지는 사례가 가맹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도 기적이나 행운이 아니다. <피자마루> 이영존 대표의 교과서처럼 정석대로 곧게 뻗어나간 진심이 고객들에게 전달된 것이다. 정공법이 가장 효율적이고 탄탄한 방법임을 입증한 결과다.
<피자마루>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부천의 건물 1층에는 도우개발연구소가 있다. 2008년 연구소 설립 후 같은해 10월에 ‘기능성 웰빙 피자도우와 그 제조방법 및 피자’ 특허를 획득하여 <피자마루>만의 특별한 도우임을 인정받았다. 이 특허받은 ‘그린티웰빙도우’는 신종플루 예방에 좋은 100% 보성녹차와 대상 웰라이프의 클로렐라를 포함한 총 12가지 곡물이 혼합된 도우다. 피자의 식감은 도우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린티웰빙도우’ 의 색다르고 속다른맛(흰색이 아닌 녹색도우, 12가지 잡곡이 빚어낸 고소한 맛)이 100% 자연산치즈와 특재소스를 만나 최고의 맛을 만들어낸다. 여기에 신선한 재료가 더해져 석쇠(스크린)로 구워지며 자연 그대로의 특별한 피자맛을 탄생시킨 것이다.  
 
3년 넘게 매주1회씩 ‘새소망어린이집’ 피자후원
“그냥 가까운 곳에 고아원이 있어서 피자를 준 것뿐이었다. 3년간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씩 후원했어도 직접 아이들을 만나본 건 지난 연말이 처음이었다.”고 수줍게 말하는 이영존 대표. 시작은 단순했지만, 지난 연말 방문 시 아이들이 마치 스타라도 온 듯 너무 반갑게 맞아줘서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고 온 것 같아 부끄러웠다. 그래서 ‘새소망어린이집’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단순한 후원이 아닌 <피자마루>와 좀더 깊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실한 아이들을 뽑아 교육시키고 싶다.
한편, <피자마루>는 ‘KBS소비자고발-100% 자연산치즈만을 사용하는 업체’ ‘MBC뉴스데스크-이마트피자보다 경쟁력 있는 피자업체’로 보도된 바 있으며, 현재 MBC의 시트콤 ‘몽땅내사랑’과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를 제작지원하며 효율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얼마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의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주)푸드존은 테이크아웃 치킨브랜드 <고소미치킨>과 번화가의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파스타브랜드 <나모파스타>를 본격 추진 중이며, 중국에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피자마루>가 진출해 있다.
(주)푸드존의 또다른 브랜드에도 철저한 준비로 탄탄한 내실을 기하는 이 대표의 정공법이 통할지 그 활약을 기대해본다. 
 
창업비용(단위:만원, VAT 별도, 33㎡(10평)기준)

가맹비                             300
계약이행보증금                   300 (환급가능)
기술지원교육                       100
주방기기(오븐기, 냉장고 등)         2098
보조기기(유니폼, 용기 등)           300
총 비용                           3098+α

문의 1544-2012  www.pizza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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