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국악콘서트 ‘악장(樂場)’ 열기 신명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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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국악콘서트 ‘악장(樂場)’ 열기 신명난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4.09.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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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악방송 공동 주관, 충북 영동서 개최
▲ 국악콘서트 악장(樂場) 야외무대 전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과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마련한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충청북도 영동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다섯번째로 개최되는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은 깊어가는 가을밤을 신명나는 전통 국악무대와 색다른 퓨전 국악 선율로 수놓아 가족·이웃과 함께 낭만 가득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영동 공연의 진행은 뽀빠이 이상용과 국악인 박애리가 맡았으며 김영임 명창(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교육보조자)을 비롯하여 , 인기 국악인 김용우, KBS 국악대상 단체부문상 수상팀인 ‘공명’, 2014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팀인 ‘정가앙상블 SOUL지기’, 영동군립 난계국악단, 국악방송예술단 등 다양한 출연진이 야외무대를 채운다.

소상공인방송과 국악방송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국악콘서트 악장(樂場)은 오는 9월 24(수)일 충북 영동전통시장에 이어, 11월1일(토)에는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개최되며, 공연실황은 재편집하여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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