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가 가맹사업 분야의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프랜차이즈 산업인의 상생을 위한 ‘고용노동부 2018 사업주 노동법교육 지원 사업’을 개최했다.
협회는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150여개 브랜드 가맹본부 가맹점 대표와 임직원, 예비 창업자 등 총 2천여명을 대상으로 전국 5개 주요 권역에서 55회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근로기준법 소개,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실제 위법 사례, 일자리 안정자금 등 고용노동부 지원제도, 주요 노동사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시 점검사항, 근로계약서 필수항목 및 작성요령 등 실제와 법류를 연계하여 구성하였다.
협회 관계자는 “2019년도 최저임금,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안내사항과 실제 교육수료자들의 후기 등을 담은 ‘노무관리 가이드’를 온 오프라인으로 배포하고, 앞으로도 자체 노무교육 등 사업주들이 올바른 노사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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