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정성, 맛의 세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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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정성, 맛의 세 박자
  • 곽은영 기자
  • 승인 2018.08.23 0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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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가짬뽕>
▲ <이비가짬뽕> ⓒ 사진 업체제공

<이비가짬뽕>의 이비가는 ‘입이 가’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입이 즐거워 자꾸만 입이 가는 요리란 의미. 국내 최초로 한국식 짬뽕인 이비가를 개발한 <이비가짬뽕>은 소화가 잘되는 건강한 음식을 기본으로 한다. 

 

세 가지 메뉴의 단순화 전략
음식은 단순히 먹을거리가 아니라 ‘귀한 사람과 나누는 정(情)’이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전통이 살아 있는 이비가만의 맛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비가짬뽕>은 쾌적하고 여유 있는 식사 공간 제공을 위해 복잡한 번화가보다는 주택가나 외곽에 위치한 점포를 선호한다. 특히 강점으로 꼽는 것은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남녀노소 입맛을 만족시키는 짬뽕, 짜장, 탕수육 세 가지로 구분되는 메뉴의 단순화 전략이다.

<이비가짬뽕>의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계절에 따른 불황 없이 1년 내내 꾸준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동력이기도 하다. <이비가짬뽕> 관계자는 “‘짬뽕 전문 프랜차이즈’이라는 고유한 콘셉트를 유지해 나가는 <이비가짬뽕>은 메뉴의 단순화로 각 메뉴의 안정적인 맛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재료의 낭비요소를 줄여 이익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 <이비가짬뽕> ⓒ 사진 업체제공

체계적이고 간단한 조리시스템
<이비가짬뽕>의 교육기간은 총 2주일로 일주일씩 본부에서 이론 및 실기 교육과 점포 내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 동안 체계적인 매뉴얼로 점포운영에 필요한 모든 학습과 실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 이후 바로 점포 운영이 가능하다. 서비스 교육과 조리 교육을 기본으로 프랜차이즈 시스템, ERP발주시스템, 점포운영 노하우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고 가맹점 오픈 시 슈퍼바이저가 점포에 상주하며 첫 1주일간 운영을 지원하며 빠른 정착을 돕는다.

<이비가짬뽕>의 주재료는 전용 생산시설에서 직접 생산해 각 가맹점에 직배송하고 체계적인 레시피 교육을 통해 누구나 음식 조리가 가능하기에 주방장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조리시스템이 간단하고 요리전문 인력에 대한 부담이 없어 요식업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본부에서는 가맹점주가 점포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TV광고, 라디오광고, PPL, 바이럴 등 마케팅 활동은 물론,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과 신규 오픈 시 블로그 포스팅을 지원한다.

 

▲ <이비가짬뽕> ⓒ 사진 업체제공

상권보호 원칙으로 가맹점수 제한
<이비가짬뽕>은 2010년 대전시 유성구에 본점을 오픈한 이후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14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철저한 상권보호 원칙 하에 각 지역별로 가맹점수를 정해뒀다. 본점이 있는 대전은 8년째 9개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포항과 제주도는 앞으로 단 1개의 가맹점 오픈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비가짬뽕> 관계자는 “철저한 상권보호로 전국에 오픈할 수 있는 가맹점 개수를 미리 정해두고 목표한 가맹점 수가 차면 더 이상 가맹점 개설 진행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는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방침으로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철학의 실천이자 가맹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다. <이비가짬뽕>은 앞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KEYWORD           <이비가짬뽕> 경쟁력
  전문화 
짬뽕, 짜장, 탕수육을 기본으로 하는 짬뽕 전문브랜드. 국내 최초 국물제조특허(특허 제10-1211202호)와 숙취해소용 기능성 면 특허(특허 제10-1314917호)를 보유하고 있다.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기에 높은 맛과 품질의 짬뽕을 제공할 수 있다.

  표준화
체계적인 매뉴얼과 레시피로 누가 만들어도 같은 맛과 품질을 내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용 생산 공장을 갖추고 핵심재료를 직접 생산해 전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BI와 인테리어, 유니폼 등을 표준화시켜 모든 점포에서 편안하고 위생적인 식사공간을 제공한다.

  단순화
메뉴를 단순화시켜 식재료의 낭비요소를 낮춰 순이익을 높였다. 또 조리과정을 단순화 시켜 빠르고 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이는 테이블 회전률을 높여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WHY     
왜 <이비가짬뽕>을 창업해야 할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단순한 메뉴구성으로 높은 재료 소진율과 회전율을 자랑한다. 철저한 상권보장으로 가맹점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단일점포 일 최대 매출 1000만원을 넘기도 했다. 요리나 창업을 잘 몰라도 트렌드를 반영한 점포 인테리어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조리 매뉴얼 공유를 통해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 가맹점 담당 슈퍼바이저가 점포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점검과 개선사항 파악 등 관리를 하고 있다. 지속적인 음식 연구로 차별화된 레시피 개발은 물론, 상표등록과 특허를 통해 맛과 품질을 인증 받았다. 한우사골을 베이스로 만든 국물과 알칼리수로 반죽한 이비가만의 생면을 개발해 각각 특허를 받는 등 차별화를 통해 국내에 짬뽕 열풍을 일으켰으며,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2년 연속 수상,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2년 연속 1등급, 이노비즈 기업 인증 등을 통해 <이비가짬뽕>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프랜차이즈 최초로 ‘맛집’ 개념을 도입해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BEST MENU3       

▲ <이비가짬뽕> ⓒ 사진 업체제공

• 이비가짬뽕 생굴과 바지락, 신선한 야채를 잘 볶아 한우사골, 닭, 한약재 등으로 푹 고아낸 육수를 더해 천연효모 추출물로 맛을 냈다. 여기 국산 청양고추로 개발한 특제소스까지 넣으면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이비가의 대표 메뉴가 완성된다. 

• 순한짬뽕 순한짬뽕은 이비가짬뽕과 기본 육수가 동일하다. 대신 청양고추 소스를 넣지 않아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 모든 면은 알칼리수로 반죽해 직접 개발한 생면으로 주문 즉시 자가제면해 삶아 낸다. 밀가루를 피하는 사람들도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하다고 좋아한다.

• 이비가탕수육 질 좋은 국내산 생돼지 등심을 매일 새로운 기름으로 초벌 튀김 없이 한 번만 튀겨내 겉은 하얗고 속살은 부드럽고 쫄깃한 이비가의 별미. 짬뽕과 짜장과 함께 먹어도 부담 없이 깔끔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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