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도 먹고, 기부도 하고. 버거 1개를 먹으면 가맹점과 본사가 각각 50원씩 기부를 하고, 이렇게 하여 1만원이 모이면 필리핀 초등학생 1명이 한달동안 학교를 다니고 급식을 먹을 수 있다. 는 어려운 상황의 창업자도 소자본으로 혼자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다. 성공적인 창업 운영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을 돕는 시스템까지 만든 것이다. 의 특별함은 맛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론칭배경·콘셉트외식업계에서 20년 경력을 가진 버거 전문가와 카페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이정환 대표는 수제버거브랜드

신선한 커피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은 본사의 카페 운영 노하우를 점주에게 아낌없이 전하며 가맹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가맹점의 활기찬 에너지와 본사의 전문적인 노하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직원에서 점주로 본점에서 약 2년 동안 일을 하던 김수민 점주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좋다고 생각했다. “맛과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요. 카페에 대한 대표님의 마인드도 제 생각과 잘 맞는 것 같아서 이 브랜드로 창업을 결정했습니다.”김 점주는 2020

거의 주 6일을 오픈하고 마감까지 하는 이다은 점주. 사람을 구하기도 어렵고 인건비도 부담스러워 장시간 일하고 있지만, 매출을 보면 힘든 것도 사라질 정도다.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을 보면서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장인보다 창업인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 홍보팀에서 일하던 이다은 점주는 직장 생활보다는 창업을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됐고, 고민 끝에 그동안 월급과 재테크로 모은 종잣돈으로 방화역점을 오픈했다.“대전에는 가 동네마다 있

문구업계 1위에 이어 무인 문구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는 과거 아날로그 방식의 문구점을 무인시스템과 디지털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새롭게 변신시켰으며 시대 흐름에 맞춰 상품을 다양화하고 새롭고 핫한 아이템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문구점을 완성시켰다. 잇템으로 가득한 친근한 문구점|는 가맹점 60개, 사무용품 전문 매장 및 문구/사무용품 쇼핑몰분야 1위 업체인 (주)오피스넥스의 무인 문구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작년 10월에 오픈했음에도 현재 140개 점포를 운영 중으로 매달 15~20개 점

베이커리 브랜드 가 유명해진 것은 단지 메뉴만 맛있어서가 아니다. 는 어떤 상권에 들어가도 그 지역 랜드마크가 된다. 강호동 대표는 5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화려한 모습이 되리라곤 상상하지 못했던 송리단길을 MZ세대가 찾는 핫플레이스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에는 20년 동안 쌓아온 강호동 대표의 운영 노하우가 전부 들어가있다. 론칭배경·콘셉트강호동 대표는 『이렇게만 하면 장사는 저절로 됩니다』라는 저서를 발간해 성공 창업의 노하우를 알렸고, ‘서민갑부’ 등 방송으로도 자신이 성공할 수 있는 배경을

덮밥전문점 프랜차이즈 이 매주 1개점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전성기를 맞고 있다. 아울러 최근엔 점포 리뉴얼을 단행해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 분위기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매장이 캐주얼한 분위기의 점포였다면, 지난 6월에 오픈한 광명일직점부터는 따뜻한 분위기로, 덮밥전문점의 전문성을 더욱 강조하고 원형모티브를 활용해 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리뉴얼된 매장을 찾은 고객들도 덮밥전문점으로서의 전문성과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물씬 풍기는 매장이라 더욱 신선

지난 5월 26일 오픈한 응암점 최재원 점주는 레드오션이라는 카페 창업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창업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가장 포화상태인 카페를 창업한다고 할 때 주변의 염려가 컸지만, 최재원 점주에게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었다. 그의 예상대로 응암점은 오픈하자마자 ‘응암동 핫플’로 떠올랐다. 응암동 예쁜 카페모두 말리는 카페 창업이지만 최재원 점주에게는 계획이 있었다. 그 역시 10년 이상 의류업계게 있으면서 장사가 뭔지, 창업이 어떤 건지 충분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는 것과 성공 사이에는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고 맵지만 계속 당기는 중독성 강한 국물게티로 전 연령대를 사로잡고 있는 .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아이템과 맛으로 승부 보며 SNS를 강타하고 빠르게 성장해 2년 만에 200호점을 달성한다. 인대교 대표는 변화를 거듭해 체계를 갖춰가며 점주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수원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던 인대교 대표는 어릴 적부터 즐겨 먹던 매운스파게티 레시피에 남는 고기 부위를 넣어 직원들에게 만들어 주곤 했다. 단골들의 요구에 제공했다가 반응이 좋아 볶음밥 대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제육파스타로

20년간 외식업을 해온 이찬우 점주는 고기가 부드러울 것 같은 상호명에 마음을 뺏기고 소고기 퀄리티와 가성비에 반해 에 정착했다. 양주옥정점은 퀄리티를 유지하며 아낌없는 서비스로 단골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행복한 일요리할 때가 가장 행복해 외식업에 뛰어든 이찬우 점주. 30대 초반 경기도 연천군 외곽에서 황태국밥집을 시작했지만 상권 분석도 하지 않고 시작한 첫 창업은 고생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힘들면서도 요리를 할 수 있음에 인생의 재미를 느끼며 돈을 모아 시내로, 서울로 옮겨오며 닭곰탕, 양꼬치 등 다양한 음식점을 운

기존의 집기류를 활용해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하며 하나씩 일궈온 은 초심을 가지고 점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주)심플맨과의 ‘조인트벤처 협업 프로젝트’로 전문성과 시스템을 갖춰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대관, 홀 영업 중심의 카페를 운영하던 황다혜 대표는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처하게 됐다. “어차피 안된다면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인테리어도 바꿔보고 큰 주방을 활용한 한식, 분식 배달을 시도했으나 용도에 맞지 않는 운영은 적자 폭만 크게 만들 뿐이었습니다.”이에 황 대표는 ‘1

가격은 낮추고 양은 늘려 가성비로 승부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대세가 된 지 오래다. 여기에 충남에서 시작한 가 합리적인 창업비, 뛰어난 품질의 음료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벌써 전국에 80여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여러 다점포 가맹점주들과 함께하면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카페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임시훈 대표는 10년 전 개인카페를 시작했다.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지만, 신도시에 오픈한 2호점은 상권 분석 실패로 폐업을 하고 말았다. 아무리 저렴하고 맛있어도 다른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전체 인구의 30%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면서 펫 산업은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더 건강한 음식을 먹이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인해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다산동에 위치한 에서는 인력은 물론 반려견의 먹거리를 대하는 마음가짐까지 배울 수 있다. 8년차 강사의 결실, 펫푸드 공방를 운영하는 송유진 대표는 공예 강사로 일하던 중 우연히 펫푸드 수업을 보게 됐다.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도 있었고 전망 있는 분야라고 생각돼 수업을 듣게 됐고, 프리랜서 강사로 일하다가 지

글로벌 네트워크로 전 세계에서 고품질의 축산물을 직수입해 유통, 제조, 가공을 책임지고 있는 (주)초이스 푸드테크. 국내 육가공업체 최초로 HALAL 인증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콜드 체인 시스템과 세스코를 도입해 최고의 위생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품질 맞춤생산을 책임지며 국내 ‘특수부위 명가’에서 글로벌 종합식품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축산물 기업 (주)초이스 푸드테크 특수부위를 비롯해 다양한 축산물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초이스 푸드테크는 요리사를 꿈꾸던 최중환 대표가 약 25년 전에 육류 공부

이재덕 점주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외삼촌의 추천과 본사의 브랜드 관리에 대한 신뢰로 가맹점 창업을 선택했다. 조리 레시피를 준수하고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이 점주의 노력이 배달 주문을 부르고 있다. 추천으로 창업이재덕 점주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창업 난이도를 고려하며 치킨 창업을 고려했다. “ 창업은 안산선부점을 먼저 창업하신 외삼촌의 권유가 가장 컸습니다. 배달 앱의 할인행사가 자주 있어 본사 관리가 잘 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고 신뢰가 갔어요

론칭 이래 10여년 동안 단 한 곳의 폐점도 없다는 놀라운 기록이 을 설명한다. 일단 오픈하면 10년 이상 운영한다는 원칙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은 가맹점의 매출을 보장해주고 오래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든 브랜드의 힘 덕분이다.가맹 1호점의 점주는 본점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이었고, 이어 본사 직원이, 거래처 직원이, 그 지인이 가맹점주가 됐다. 이보다 더 안정적인 브랜드가 있을까. 론칭배경·콘셉트은 20대 대학생의 창업 성공 스토리로 유명하다. 김성한 창업주는 , 등에서 일한

장인 정신과 기술력으로 기능성 신발을 만들고 있는 는 가맹점주와 상생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이해와 밝은 에너지로 단골 고객을 늘리고 있는 연신내점은 규모 확장을 목표로 삼고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딸과 운동센터를 운영하던 김영춘 점주는 운동센터에서 허리, 발, 무릎이 아픈 회원들을 많이 봤다. 딸의 결혼으로 다른 일을 고민하던 김 점주는, 운동센터의 회원에게서 신발을 이용하며 효과를 느꼈다는 말을 듣고 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이에 본사와 가

20대 중반의 나이에 동탄1신도시점과 동탄2신도시점 두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서동우 점주.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과 브랜드 및 창업에 대한 확신으로 오픈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확신으로 시작한 점포 운영서동우 점주는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왔다.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여러 음식점에서 홀부터 배달까지 꾸준히 경험을 쌓아온 것. 그러다 보니 창업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떡볶이라는 아이템에 특히 매력을 느꼈다.“떡볶이 브랜드를 찾던 중 점포

김일도, ‘김에 싸 먹는 일도씨 숙성돼지고기 전문점’이란 뜻으로, 한식 명인 등 외식 전문가들이 10여년 준비한 끝에 탄생시킨 숙성한돈 브랜드다. 고릴라에프앤디 박문희 대표와 박재근 이사는 전국 방방곡곡 다니면서 찾아낸 특별한 식재료와 28일간 숙성시킨 돼지고기의 만남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는 ‘겸손하라, 음식은 무조건 맛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연구 개발을 멈추지 않는다. 론칭배경·콘셉트차돌삼합으로 유명한 의 성공으로 가맹 문의가 빗발치자 박문희 대표는 삼겹살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 결심

대구 빵지순례의 성지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도넛 전문 브랜드 . 전에 없던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끊임없이 출시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높은 인기에 다수 방송 출연, SNS를 통한 입소문, 유명 유튜버의 극찬 등이 이어지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커피 전문점 운영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던 김나리 대표는 직장을 다니며 커피를 공부하고 카페에서 일을 해본 후 2016년 가을 대구 만천동에서 33㎡(10평) 남짓하게 카페를 오픈한다. 작고 외진 곳에 위치한 본점은 SNS를 보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많아 특별한

청라점은 신도시라는 상권을 잘 파악하고 활용한 덕분에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 깨끗한 환경과 깔끔한 맛의 덮밥집 등장에 고객들은 ‘혼밥하기 좋다’, ‘맛있다’, ‘친절하다’, ‘점심 모임하기 좋다’ 등 칭찬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고객에서 점주로강보미 점주는 을 고객으로 먼저 접했다. 우연찮게도 강 점주가 살고있던 의정부에 가맹1호점이 있었다. 아이와 함께 먹을 만한 메뉴를 찾다가 들어간 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고 매장 분위기도 깔끔하고 쾌적했다. 청라신도시로 이사하면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