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중식 브랜드 (Cha’R)이 4호선 신용산역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지하 1층 매장을 리뉴얼 개점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용산점은 20평대 소형 매장 으로 테이블은 1인석 바와 6인석 두 가지 형태로 설계하고, 인테리어와 메뉴를 캐주얼하게 리뉴얼했다. 메뉴는 깐풍가지새우, 제너럴 쏘 치킨, 마라짬뽕 등 기존의 인기메뉴에 중화해장국(LA해장국)과 중화타코(덤플링 타코)를 신메뉴로 구성했다.은 리뉴얼하면서 고객이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결제할 수 있는 테이블오더를

장인 장모께서 편하게 운영하시게끔 만든 바틀숍이 일반 창업자들에게도 통했다. 는 42.9㎡(13평) 이상의 공간에 여성 점주 혼자서도 운영할 수 있으며 주류 지식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등 매력적인 창업 조건을 가졌다. 지난해 7월 론칭한 가 홍보 없이도 1년 만에 130여 개의 가맹점을 둘 정도로 크게 성장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론칭배경·콘셉트김동현 대표는 스타 크래프트 세계 3위까지 했던 게임의 고수였다. 제대한 이후 스쿠버 다이빙에 빠진 그는 리조트 운영까지 할 정도로 사업을 크게 키웠지만 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즐겨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함박 스테이크. 여기에 맛있으면서도 알찬 사이드 메뉴 그리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함께 해 다양한 손님들이 즐겨찾고 있다. 높은 퀄리티, 편리한 셀프 시스템개인 브랜드로 배달 전문점을 하던 이강민 점주는 2022년 8월 1일 송리단길점을 오픈했다. 홀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중 알게 되면서 매력적인 브랜드라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이후 본점에서 메뉴를 먹어보게 됐는데, 음식의 퀄리티는 물론 완벽한 셀프 시스템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가정집에서 밥을 먹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정갈한 음식을 전하는 는 맛을 위한 연구 개발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브랜드력을 다져왔다. 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며 점주들과 동반성장하고자 한다. 론칭배경·콘셉트맛과 정성을 담은 일본 퓨전 카레 전문점 는 2018년 광주의 한 작은 가게에서 시작했다. 메뉴, 구조, 디자인 등에 진심을 다해 꾸준함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성장하며 현재 약 5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카레, 우동, 덮밥과 카츠, 사이드 메뉴를 준비한 는 ‘소코아 카레

정해공 점주는 30여 년간 (주)만도에서 중역으로 근무했다. 고문까지 역임한 후 협력업체의 새로운 인생길 앞에서 그는 과감히 창업이란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혼자였다면 외로웠겠지만 부부창업의 선택을 통해 그는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노력의 결과 정해공 점주는 기계과를 졸업한 후 (주)만도에서 생산기술· 설계 분야에서 근무했다. 브라질, 멕시코 등지에서 한국지사장과 부법인장 등 중책을 맡았고, 고문까지 역임한 그는 천천히 자신의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었다.창업 전 원래 그는 전 회사의 협력업체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집

, , 등 ‘고기 명가’ (주)고릴라에프앤디가 프리미엄정육식당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했다. 박문희 대표와 박재근 대표는 투플러스 수준으로 맛있는 한우를 아이템으로 하여 가격은 저렴하게, 분위기는 고급스럽게 하여 일반 정육식당과 차별화를 뒀다. 풍성한 상차림과 정중한 고객 서비스, 특별한 메뉴에 반한 고객들은 바로 단골이 된다. 론칭배경·콘셉트이번엔 정육식당이다. 박문희 대표와 박재근 대표는 대중들이 비싸서 부담스러워하는 한우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의 콘셉트를

최근 창업 시장은 간편한 시스템 운영의 무인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건비 절약, 구인에 따른 스트레스, 투잡의 가능성 등. 무인창업의 다양한 장점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다. 은 적은 투자 시간과 단순한 업무로 무인창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 속 프리미엄 휴양지 |은 ‘도심 속 휴양지’를 추구해 프라이빗한 휴양지 콘셉트의 복합놀이공간이다. 아이들에게는 행복 놀이 공간으로 어른들에게는 힐링 파티 공간으로 활용된다.의 인

첫 창업을 과 함께 한 문영국 점주는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브랜드의 장점으로 꼽는다. 중산점은 세탁전문점 매장과 수거, 배달을 함께 하고 있으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다. 첫 창업에 도전회사를 다니던 문영국 점주는 지인의 소개로 2022년 6월에 중산점을 인수하며 첫 창업을 시작했다.“의 전문성을 추천하는 지인에 의해 브랜드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엔 세탁업에 대해 몰랐습니다. 세탁전문점 창업은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지식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창업을 결심했어요. 본사 공장을

매장에서 대접받는 기분이 들 때 중 하나가 바로 솥밥에 밥이 나올 때다. 공기밥과는 맛도 기분도 다른 솥밥은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주)인성생활과학을 따라올 브랜드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어 왔던 기존 제품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올해 나온 신제품은 더욱 혁신적이어서 맛과 청결까지 모두 꽉 잡고 있다.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는 ‘솥밥’무엇을 먹어도 ‘밥’으로 식사를 끝내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밥은 맛있을수록 좋다. (주)인성생활과학의 ‘솥밥대통령’을 이용하면 맛은 물론, 고객에게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

아파트 단지 상가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윤수연 원장은 벌써 9년째 공방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아버지의 농산물을 활용해보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잼은 물론 디톡스 주스, 스무디, 크림치즈, 젤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교육하고 있다. 한 번 들으면 단골 수강생이 되는 는 이름만큼이나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이다. 소통하는 원장, 다양한 아이템요리를 좋아하고 아이디어가 많았던 윤수연 원장은 전라도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의 농산물을 활용해서 일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바로 잼이었다. 수제로 만든 잼이라면 상품성이

‘서울 3대 토리파이탄 라멘 맛집’ 가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한식 프랜차이즈의 최고봉 본아이에프가 세계 음식으로 외연을 넓히고자 나서면서 가장 먼저 라멘을 택했다. 장인 정신으로 공들여 라멘을 만드는 멘지의 정체성은 정성으로 지은 음식을 제공하는 본아이에프의 기업 철학과 맞닿아있다. 론칭배경·콘셉트왜 일본 라멘일까. 김기원 실장은 본아이에프가 일본 라멘 브랜드를 론칭한 데 대해 ‘새로운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컸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문화나 여행에서 좋은 기억이 오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라멘도 대중화가 될 수 있는 적기라고

송도의 맛집으로 불리는 송도국제도시점은 맛과 비주얼을 충족하는 메뉴와 진심을 다한 고객 응대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며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는 꽈배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색적인 아이템정유미 점주는 약 2년 동안 디저트와 관련한 아이템을 찾다가 를 알게 됐다.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기존에 없던 이색적인 메뉴가 경쟁력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송도가 국제도시인 만큼 한국적인 아이템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기에

사람이 편해야 한다. 로봇은 일자리를 뺏으려고 등장한 게 아니라 사람이 편하고자 나온 것이다. 안산한대앞역 정완경 점주는 외식업계 로봇 도입의 의도와 비전을 가장 정확하게 이해했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 로봇이 수고를 덜어주니 직원이 편해지고, 고객들을 향한 친절도가 더 높아지고 고객의 재방문이 늘고 있다. 로봇은 거들 뿐정완경 점주는 일찍이 로봇의 비전에 대해 눈을 떴다. 로봇이 단순 노동을 하면 직원들이 한결 일하기 편해지겠다고 생각해 눈여겨 보던 정 점주는 (주)로보아르테 강지영 대표가 ‘치킨 튀기는 로봇’에 대해 알리는 모습

‘우아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소아’와 포르투갈어로 ‘여인’, 인도네시아어로 ‘지키다’라는 뜻의 ‘벨라’로 만들어진 는 귀금속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수억 원의 매몰비용이 들어가는 외식 프랜차이즈 대신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폐업 시에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중년 이상의 창업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이희남 대표는 특전사를 거쳐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지만, 창업에 대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회사를 다니면서도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었다.여러 가지 아이템을

항아리 상권의 동네 사랑방이 된 하계점의 정확한 명칭은 ‘24시카페 만월경 & 뮤즈타운 음악연습실 하계점’이다. 24시간 운영하는 카페와 연습실, 그리고 맛있는 커피와 음료맛이 더해져 청소년부터 인근 주민까지 모두가 찾는 특별한 곳이 되었다. 두 번 놀라는 무인카페교습소를 운영하던 고인숙 점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지자 정리를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일을 찾았다. 연습실 운영 경험을 토대로 연습실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다.“처음에 무인카페인 줄 모르고 들어갔는데, 커피

은 20년간 한국에서 업력을 이어 온 인도 정통 요리전문점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다른 인도 음식점과 달리 홀 스파이스를 사용하고 인도인 셰프가 만드는 인도 정통 요리를 지향한다. 최근에는 원팩 조리 시스템 아래에서 인기 메뉴를 간소화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은 귀화 인도인 대표가 경영하는 인도정통요리전문점이다. 1998년 인도 라다크 레 창스파에서 옷살 레스토랑&베이커리를 오픈하고 운영하던 이원섭(Martin) 대표는 인도를 방

는 1인분씩 조리하는 떡볶이 가게다. 식감 좋은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시스템이 차별점이다. 특히 숍인숍 형태로 가맹점 매출에 힘을 보태는 데 집중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는 부드럽고 식감 좋은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탄생했다. 상호에 호랑이를 등장시킨 건 홍준혁·김병국 공동대표가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여서다. 산 속의 왕이라는 호랑이가 가진 이미지가 떡볶이 업계에서 왕이 되고자 하는 두 사람의 포부와 결이 맞아떨어졌다.“떡볶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떡볶이를 먹을 때마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가장 힘든 일은 구인난이다. 구인난은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자동화 시스템이다. 자주 바뀌는 직원을 교육할 필요도 없고 혹시 모를 부상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며 심지어 늘 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 이를 위해 (주)케이투시스템이엔지(K2 SYSTEM ENG)는 주방의 자동화 시스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년차 조리기기 전문기업아무리 익숙해져도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주방 업무. 제품에 따라 업무 속도가 다르고 뜨거운 기름과 불을

숍인숍 없이도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체계적인 레시피와 오퍼레이션으로 점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은 고객, 점주들과 신뢰를 쌓아왔다. 트렌드를 분석해 반영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성장해가는 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론칭배경·콘셉트유학 생활을 하면서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채소 및 과일 주스, 샐러드가 인상적이었던 김효진 대표는 7년 전 을 시작했다.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즐기지 않는 경우, 1인 가구에서는 채소, 과일을 먹기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

고객으로 를 이용하던 최용환 점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믿고 창업에 도전했다. 본사의 노하우와 관리가 김포한강점을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추구하는 는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시스템으로 점주와 신뢰를 쌓았다. 단골에서 점주로회사 생활을 하던 최용환 점주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언젠가 ‘나의 사업장’을 차려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단골 고객으로 찾던 와의 인연으로 30대 후반에 과감히 퇴사를 결심하고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창업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회사를 그만 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