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문을 연 김해삼계점은 매출 순위 TOP3로 꼽히는 매장이다. 재방문 고객이 많은 이곳은 안주 맛집이자 수제맥주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다. 무엇보다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통해 계속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인테리어와 소품우경미 점주가 창업을 준비하며 여러 아이템을 사전 조사하며 비교할 때 주안점을 둔 부분은 인테리어였다. 를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부분도 매장 인테리어였다. 기존에 쉽게 볼 수 있는 맥주 매장들처럼 획일화된 구성이 아닌 원목을 소재로 한 친환경적인

커피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스페셜티 원두를 취급하는 는 고객들의 기억에 남는 맛있는 커피를 로스팅 한다. 좋은 품질의 커피를 위해 작은 것부터 정성을 들이며 커피 애호가들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커피에 집중류정헌 대표는 2012년 합정역 골목 안쪽에서 를 시작해 2019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이 앞을 매일 지나다니면서, 이곳은 카페를 할 자리라고 생각했었죠. 이 건물은 1950년대쯤에 지어진 건물이에요. 이전엔 식당이었다가 제가 카페로 열게 됐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기초 설비 공사를 길게 했습니다.

이제 번화가에서 마라탕 브랜드를 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마라탕은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기는 메뉴가 되었지만, 늘 위생 문제로 뉴스에 나와 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하곤 한다. 이에 은 맛과 함께 위생을 가장 우선시하면서 안전한 마라탕, 깨끗한 마라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마라탕의 인기가 높아졌지만 류지철 대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마라탕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마라탕을 좀 더 한국화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요리인 한국형 마라탕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마음의 ‘마라+여왕’의 뜻을 가진 을

18여 년의 멕시코 생활을 접고 지난해 한국에 돌아온 최정호 점주와 양경하 점주. 최 점주는 재무 및 회계, 고기 정형을, 양경하 점주는 홀 매니저와 재료와 인력 관리를 맡으며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의 최상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운영 시스템은 최·양 점주 부부가 자부심을 갖고 고객 앞에 당당할 수 있는 배경이다. 이 맛에 이 가격종합상사 지점장과 개인 사업을 해온 최정호 점주는 ‘물건을 사고 파는 상사맨은 장사를 해야 한다’라는 생각이었다. 양경하 점주는 영양사로서 S 푸드 점장 경력이 있고

하남신도시는 서울과 인접한 데다가 지하철역까지 가까워 도시 규모도 상권도 매우 크다.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지만 하남미사점은 2층에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운영하고 있다. 깔끔하고 편안한 매장 인테리어, 개성 있고 퀄리티 좋은 메뉴 그리고 김윤겸 점주의 애정과 열정이 그 이유다. 2층에서도 성공하는 브랜드15년 정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장사를 하던 김윤겸 점주는 재작년 새로운 아이템을 고민 중이었다. 기존에 운영하던 김밥 전문점이 경쟁이 너무 치열했기 때문이다. 돈카츠에 관심이 있어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았지만, 2층 상가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을 가지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슬로건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은 앞으로 무한 리필 음식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브랜드력을 쌓으며 100호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2023년 10월 론칭한 은 ‘맛있는 고기를 만드는 집’이라는 뜻의 대장갈비 무한 리필 고깃집 브랜드다. 안상수 본부장은 브랜드의 차별화된 아이템에 대해 소개한다.“금리,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중시하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기를 즐길 수

는 비싸다고 인식된 초밥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가심비를 충족시킨 브랜드다. 군산점은 여기에 ‘고객의 편안한 쉼터’라는 차별화 전략을 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가심비를 만족시키다유상림 점주는 처음 창업을 위해 수많은 브랜드를 찾아가 시식을 했다. 하루에 5끼를 먹은 적도 있다. 그 중 를 선택한 건 ‘맛있는’, ‘고퀄에’, ‘가성비’까지 갖춘 브랜드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맛있고 싸게 잘 먹었네’라는 생각이 들어서 옆 테이블을 봤는데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것처럼

푸드트럭에서 시작한 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수제버거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며 791일간의 시행착오와 검증 기간을 거쳤다. 2020년 첫 직영점을 오픈한 은 수제버거는 비싸다는 편견을 없애고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버거를 제공한다. 론칭배경·콘셉트은 2018년 메뉴 개발을 마치고 이동이 편리하면서도 레시피 변경이 용이한 푸드트럭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지역축제, 촬영장, 대학축제, 행사장 등에서 고객들과 만나며 의 메뉴에

반려동물 시장의 경쟁력과 마트 매장이라는 장점을 고려해 을 연 채승주 점주는 제품을 공부하고 성분을 설명한다. 고객에게 맞춤으로 제품을 추천하면서 앞으로 동네의 반려동물 문화를 이끄는 매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원활한 투잡케미컬 영업을 하던 채승주 점주는 2021년 대표와 알게 됐다. “업무와는 관련 없었지만 대표님의 철학이 좋아 관계를 유지하던 중 이 롯데마트에 입점하는 것을 알게 되고, 사업하는 입장에서 하나 더 도전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며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것도 채 점주가 브랜드를

뚜스뚜스는 ‘모두, 모든것’ 이라는 의미의 불어 Tous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모든 걸 나눈다’라는 전경숙 대표의 신념을 담아 론칭한 는 엄선된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당일 생산, 판매하여 맛은 물론, 고객의 건강과 지갑 사정까지 고려했다. ‘가격도 맛이다’라는 전 대표의 신념은 의 충성 고객을 만들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수많은 카페 브랜드들의 경쟁에서 강력한 차별점이 있어야겠다고 판단한 전경숙 대표는 ‘브런치 베이커리’라는 콘셉트로 2014년 를 론칭했다. 를 론칭하면서 카페 시

광주화정점 장성록 점주는 코로나 팬데믹 직전에 개점했지만, 다른 가게와 달리 타격이 거의 없었다. 오히려 매출이 계속 오름세를 보여 부러움을 살 정도였다. 장 점주는 짬뽕이라는 스테디셀러 아이템과 함께 의 정비된 시스템이 가게의 성장 배경이라고 얘기한다. 시스템의 힘고깃집 등 여러 아이템으로 사업을 한 경험이 있는 장성록 점주는 유행템보다 스테디템을 해야겠다는 결론에 달했다. 호불호가 없는 중식으로 오래 운영하고 싶다고 결정한 장 점주는 중식당을 다니며 원하는 맛을 찾았다. 그러다가 접한 에서 그는 해답을 얻었

브런치 타임에 편안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 때로는 여성들의 브런치로, 때로는 가족들의 외식 메뉴로 전국에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브런치 카페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결혼 및 출산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던 김수경 대표는 일산에는 갈 만한 브런치 레스토랑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 다른 주부들 및 아이들 그리고 가족들이 같이 갈 수 있는 부담 없는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곧

현재 송천점은 본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보라 점주가 운영하고 있다. 직접 본점의 수익을 관리하다 보니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따라갈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창업을 하게 됐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가장 열심히 하는 이 점주는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으며서 본사 업무와 매장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만끽 중이다. 본사 직원의 가맹점 오픈6남매 중 장녀인 이보라 점주는 가능한 한 동생들에게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 경제적 여유를 위한 성공을 꿈꾸곤 했다. 그러던 중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 곁에서 일해야 한다는 생각

범계점은 2018년 4월에 문을 열었다. 건강하고 위생적인 기존 브랜드 이미지와 더불어 상권에 맞게 식사와 주류 취급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운영 중이다. 건강한 식재료를 기본으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조리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강화하고 있다. 유행과 호불호가 없는 메뉴 범계점 서수현 점주는 창업 전 고민이 많았다. 은 그 고민의 길 위에서 만난 브랜드다. 여러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원가율과 브랜드 확장성에서 확신이 들었고 한식 메뉴에는 고객 호불호가 크게 나뉘지 않는다는 것도 결심에 큰

오랜 시간 구축한 시스템과 노하우로 점주를 지원하는 는 사회공헌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가맹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맛있는 커피와 친절한 응대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나면서 고객의 일상에 휴식이 되고자 한다. 론칭배경·콘셉트직장 생활을 하던 안기수 대표에게 커피는 필수였다. 하지만 당시 일반적이었던 적은 양과 부담스러운 가격에 아쉬움을 느낀 안 대표는 대용량,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에 2013년 를 론칭했다.“약 16㎡(5평)의 매

특허화된 밥과 비법양념으로 차별성을 가진 는 친근한 메뉴의 특별한 맛으로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되는 매력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유부초밥과 김밥은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는 어디에서나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론칭배경·콘셉트를 오픈하기 전 유종주 대표는 3여 년간 파스타 집을 운영하였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내와 동업을 준비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준비하며 매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구상하던 중 큰 건설회사의 도시락을 납품하게 된다.약 1여 년

메뉴 구성에 반해 창업을 결심한 장미경 점주는 ‘2023 제24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 가맹점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친절한 응대로 단골을 확보하는 장 점주는 매장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성장하고자 한다. 부대찌개와 닭갈비남편이 임원으로 퇴사하고 직업을 고민하던 장미경 점주는 지인들이 큰 규모의 음식점을 수월하게 운영하는 모습을 보고 외식업 창업에 도전했다. 브랜드를 배달로 이용했던 경험에서 맛있는 메뉴와 깔끔한 포장이 마음에 들어 로 창업하려다가 원앤원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는 ‘Change food, Change Life’를 슬로건으로 내걸면서 건강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기네스북에 등재된 유일한 과일 아보카도를 모든 메뉴에 사용하면서 건강과 맛에 심혈을 기울이며 다른 샐러드 브랜드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는 베니건스, CJ 푸드빌, SPC, 이랜드 등 외식업계 경력이 탄탄한 박정훈 대표가 론칭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는 2018년 신사업을 준비하던 중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가 외식 시장에 영향을 준다는 것

카페 분위기에 반해 창업을 결심한 김현오 점주는 본사의 전문성과 시스템에 대한 신뢰로 여섯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선한 커피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정체성을 확보한 무인카페 은 더 많은 고객을 만나며 브랜드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힐링 되는 카페 동대문에서 양말 도소매를 하는 김현오 점주는 무인점포 아이템을 고민했다. “처음엔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려고 하다가 무인 카페를 알게 됐어요. 우연히 창신점에 방문했는데 무인카페임에도 사람이 있을 것 같은 카페였습니다. 힐링 되는 좋은 분위기에 브랜드 창

고기와 요리를 좋아하던 이준화 대표는 2018년 제주도에서 징키스칸 양갈비 브랜드 을 론칭했다. 양고기를 낯설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의 냉장 양고기를 먹어본 사람들은 모두 단골이 될 정도로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양고기 부위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은 그 이름처럼 ‘가장 맛있는 양고기’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 중이다. 론칭배경·콘셉트평소 양고기를 좋아하던 이준화 대표는 아내와 함께 양고기를 메인으로 한 브랜드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했다. 부부의 꿈이 창업이었고, 요리에 관심이 많아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