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처음 해도 여러 번 해도 쉽지 않다. 그래서 세 번째 창업을 결심한 김은주 점주는 을 선택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와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다양한 구성 그리고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까지 김 점주가 장안홈타운점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유다. 첫 번째 성공 매장 성수점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김은주 점주는 분식점을 하기로 결정하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알아보았다. 그중 가장 맛있고 교육부터 상권까지 함께 알아봐주는 본사가 있는 으로 결정했다.“처음에는 잘 할 수 있다는

는 비슷한 카피 브랜드가 나올수록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인다. 1,900원 맥주와 900원 테바나카는 가격도 맛도 따라올 자가 없다. 야끼소바, 오코노미야키 등을 비롯해 다른 곳에서 찾기 힘든 네기마요타코야키, 닭껍질교자, 아지후라이 등 독특한 메뉴까지 갖춰 가락점을 찾는 고객들은 맛과 가격에 이어 재미까지 일석삼조를 얻는다. 직원도 고객도 좋은 시스템박경훈 점주는 가 두 번째 창업으로, 첫 번째 창업은 본사인 주식회사 트렌차이즈의 다른 브랜드 으로 시작했다.수제 맥주 전문점인 을 운영하면

커피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반해 고객에서 점주가 된 이지민 점주는 청결, 맛, 친절을 지키며 메트로점을 이끌고 있다. 함께 일하는 이들과 밝은 분위기를 만들며 좋은 에너지를 고객에게도 전한 결과 단골 고객을 확보하며 꾸준히 성장해왔다. 고객에서 점주가 되다이지민 점주는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다가 사회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던 중, 평소에 좋아했던 커피 프랜차이즈 로 창업에 도전했다. “평소에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커피를 마시는 편이었는데 가 맛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이 브랜

POS 시장을 선도한 스카CNS이종훈 대표가 태블릿오더로 돌아왔다. 남다른 통찰력으로 외식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POS를 출시하면서 프랜차이즈업계에서 특히 환영과 지지를 얻은 이 대표는 ‘이제 대세는 태블릿오더’라며 시장 주도권 쟁탈전에 나섰다. 대세를 읽다시장의 변화를 읽고, 수요와 니즈를 파악하는 자가 승리를 얻는다. 테이블 오더, 스마트 오더 시스템 개발 업체인 의 고속 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 지난 4월, 등을 운영하는 고반홀딩스와 디지털 전환(DX)용 테이블오더, 키오스

성신여대점은 건물 계단에서부터 일본 전통 라멘집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2층으로 올라가면 J-pop이 흐르고 일본 여행을 온 듯 포스터부터 맛과 향까지 이국적이다. 오감이 즐거운 미식 여행이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다. 튼튼한 본사에 대한 믿음외식업을 포함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온 김현진 점주는 본격적으로 외식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를 창업하고 싶었다. 처음에는 샐러드 가게도 고려했지만 창업 커뮤니티 카페에서 라는 라멘 브랜드가 가맹사업을 시작했고 본사인 본아이에프에서 만든 브랜드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한 감성 인테리어로 고객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에 콘셉트를 담기 위해 노력한 는 모든 매장이 잘 돼야 브랜드도 성장한다는 신념으로 본사와 점주의 상생을 강조하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보드게임과 카페를 결합한 멀티 공간 는 영국 ‘셜록 홈즈’를 모티프로 한 감성 인테리어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48호점이 개점 예정된 는 스토리를 담은 인테리어로 작은 소품까지 디테일하게 준비해 현장감을 전달한다.서해원 CEO는 함께

술안주로 더이상 새로운 것이 없을 것만 같은 때 호떡이 나타났다. 맥주 안주와 호떡은 다소 어색함이 있지만, 오랜 메뉴개발로 인해 술 안주에도 어울리고 고객의 입맛도 잡을 수 있는 완벽한 호떡을 만들어낸 것. 현재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은 의 판단이 옳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창업을 목표로 호프집에서 파트 타이머로 일을 시작한 이주환 대표는 오너 마인드로 매장을 키우는 한편 창업을 위해 꼼꼼한 시장 조사를 했다. 메뉴, 고객, 인테리어 심지어 조명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쌓았고, 호프집에서부터 인연을 쌓아온 배현

, 등 MZ세대에서 핫한 브랜드를 만든 (주)비비다컴이 파스타&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 은 1만 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 다양한 메뉴, 넉넉한 양, 최상의 맛을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요즘 같은 불경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은 가맹점에서 먼저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검증했다. 가맹 1호점인 청주가경점 점주가 메뉴 기획 및 개발을 하면서 지역 맛집으로 자리잡았고, 79㎡(24평)의 소형 매

1975년에 창업해 현재 200여 가지의 제품을 판매 및 유통하고 있는 ‘굿프랜즈’는 개성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맛으로 전국 곳곳에서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도소매 대리점은 물론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제품을 공급하면서 누구에게나 맛과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는 냉동식품 전문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다. 43년 냉동식품 전문 브랜드‘굿프랜즈’는 약 43년동안 이어온 냉동식품 전문회사로, 약 20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조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및 OEM(Original

최상 품질의 건강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 전문점 는 꾸준한 자체 제품 개발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그릭요거트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장영민 대표는 창업을 결심한 이후 옷가게와 과일가게를 병행하며 사업을 운영했다. 이듬해 코로나19가 발생하며 과일가게 운영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장 대표는 과일을 활용해 브랜드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게 된다.사업을 구상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차별성과 독창성이었다. 여러 종류의 디저트류를 떠올렸고

프린트에 관심이 있던 유보름 점주는 기기 관리의 용이성과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브랜드를 결정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기기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본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점포 점주를 꿈꾸고 있다. 부업으로 시작직장을 다니는 유보름 점주는 부업을 위해 무인 사업을 알아보게 됐다. “제가 프린트에 꾸준히 관심이 있었어요. 무인 출력 매장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프린트 기기 중 ‘교세라’가 괜찮다고 알고 있었기에 기기를 사용하는 곳을 찾다 를 알게 됐습니다.”무인 운영이기에 잔고장이 없는 기기를 찾던 유 점

가산한라원앤원점은 다른 어느 매장보다 경쟁이 치열한 상권에 들어있다. 매장끼리 서로 마주보는 광장에 들어온 카페만 해도 9개, 어느 가게에 고객이 몰리는지 너무 잘 보여서 부담도 큰 상권이었다. 백일승 점주는 어렵다는 이 상권에서 오히려 성공의 가능성을 확신했다. 많고 많은 카페 중 여기로백일승 점주가 9개의 카페 중 가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믿은 데는 이유가 있다. 일단 커피 맛이 다른 어느 브랜드보다 맛있고, 베스트이자 시그니처 메뉴인 수박주스의 맛 역시 다른 어느 브랜드보다 탁월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오픈한 고대안암병원점은 병원 안에 입점한 특수상권 매장이다. 100평이 넘는 매장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는 물론 쾌적한 공간이 주는 여유까지 제공하고 있다. 본사에 대한 믿음강홍선 점주가 을 선택한 배경에는 한식이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유행 없이 꾸준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있었다.“원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10년 이상 운영하다가 2021년 을 먼저 창업해 운영 중이었어요. 그러다 본사인 본아이에프에서 , , 에 이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있는 광명밤일마을점은 면적대비 기대 이상의 높은 수익을 거두면서 본사의 가맹 정책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막국수는 취향이나 계절을 탈 수 있는 메뉴지만, 다양한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로 혼밥족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이끄는 중이다. 자신감으로 시작한 창업 광명밤일마을점은 대형 식당이 즐비한 밤일마을 음식문화거리에 있다. 양석현 점주는 교육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했지만 50대에 접어들면서 외식 프랜차이즈에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고, 지난 해 10월 13일에 매장을 오픈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사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제품이 구비되어 있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론칭배경·콘셉트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무인매장 수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빠른 성장만큼 다양한 아이템과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정은숙 대표는 여러 아이템을 생각하던 중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인매장을 구상하게 된다.무인이지만 공간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브랜드의 경쟁력과 고객들의 호응을 보고 창업에 도전한 박유빈 점주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다대포점을 운영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와 디저트가 강점인 와 함께 다점포 점주가 되는 것이 박 점주의 바람이다. 카페 창업의 꿈박유빈 점주는 카페 창업의 꿈을 가지고 트렌디한 카페에 관심을 가지면서 를 알게 됐다. “누구나 젊은 시절 카페를 여는 것이 꿈이지 않을까 싶어요. 넘쳐나는 수많은 브랜드 중 독보적인 무언가가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메뉴의 구성, 디저트 종류, 인테리어, 개성 등을 따져보고 부산에서 너무

족발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고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전문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준비한 은 식문화의 흐름을 이끌고자 노력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외식업 환경에 대응하며 세대를 넘는 브랜드가 되려는 포부를 밝히는 을 만나본다. 론칭배경·콘셉트안상영 이사는 대중적인 한식 아이템인 족발의 변화에 대해 고민했다. “음식 자체에 완성도가 있기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던 것이 젊은층에게 올드한 이미지로 각인될 걱정이 있었습니다.영양학적으로 식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음식이기에 대표 한식으로써 MZ 세대와 글로벌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계산대를 점령한 키오스크에 이어 서빙 로봇의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높은 운영비와 인력난을 상쇄하기 위해 서빙 로봇만한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서빙 로봇의 시장 확대를 확신한 대성산업에서도 기존의 사업에 추가해 세계적으로 보급률이 가장 높은 키논 로봇을 도입하여 사업수, 종업원 손님 모두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한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빙 로봇 글로벌 1위 키논이 선택한 파트너, 대성큰 매장을 위주로 보였던 서빙 로봇을 이제는 작은 식당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매장을 운영할 때 가장 어렵다고 말하는 인력난

, 등 일식과 주점으로 성공을 거둔 이력이 있는 (주)트렌차이즈 김재훈 대표가 불황에 강한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냈다. 직장인들의 소중한 자유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주점 다. 는 1,900원 생맥주와 900원 닭날개튀김을 앞세우며 대한민국 외식 물가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론칭배경·콘셉트엔데믹 이후 오히려 불황으로 자영업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김재훈 대표는 시장 흐름에 맞는 아이템을 찾았다. ‘국내 최초 저가 맥주’라는 콘셉트를 선보인 것이다. 생맥주 한 잔

메뉴의 다양성과 맛에 반해 브랜드를 선택한 양시연 점주는 밝은 에너지로 고객에게 활기를 전한다. 본사는 가맹점을 지원하고 가맹점은 본사를 신뢰하며 함께 성장하는 는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로 영역을 확장하고자 한다. 브랜드 선택의 이유외식업에서 파트타임부터 일해 오며 ‘언젠가는 내 가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양시연 점주는 창업을 결심하고 상권을 먼저 결정 후 근처에 없는 건강식 브랜드로 창업하기 위해 브랜드를 비교했다.“는 키토 김밥이 주력이면서도 사이드 메뉴가 많아 매일 질리지 않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을